밀포드에 있는 카라 카페 입니다. 한국분이 하시는데, 커피가 맛있다고해서 가보았습니다.내부 입니다.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. 오른쪽에 큰 테이블이 인상적 이었습니다.창가에 자리도 있구요.카페를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으셨어요~예쁜 악세사리도 있네요~빈을 더 맛있는걸로 바꾸셨다는데, 판매도 하시네요.여러가지 빵 디저트가 있네요. 여기서 눈에 띄는게 하나 있었는데요,바로 요고, 스테이크&치즈 파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파이에요. 한국의 파이는 보통 단 종류라서, 처음 먹었을때 파이에 고기랑 치즈가 들어있어서 적응이 안되었는데, 먹을수록 맛있어져서 이젠 아주 좋아해요 😋라떼가 나왔어요~ 저는 라떼를 참 좋아합니다.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 너무 좋아요~ 제 인스타에는 수많은 라떼 사진이 있습니다 ㅋㅋㅋ 커피가 맛있다더니 정말 맛있네요~스테이크&치즈 파이 나왔어요. 이렇게 약간의 야채와 소스가 함께 나오네요.반을 잘라 보았어요. 양파랑 고기랑 치즈가 들어가있네요. 모양과 크기가 보통파이랑 좀 달라서 물어보니까 직접 만든 파이라고 하시네요. 아주 맛있었어요.머핀은 이렇게 사탕같이 생긴 버터와 함께 나오네요. 버터도 맛있었어요.이건 버섯 어쩌고 인데, 생각했던거랑 다른게 나왔는데, 소스가 짭짤하고 맛있었어요.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