캔디 친구네와 함께 갑자기 떠난 여행
긴 연휴라 예약이 다 차 있는 와중에 찾아낸 노보텔 입니다.
리뷰라고는 하지만 진짜 사진도 제대로 안찍고…
담부턴 잘 찍는걸로 하고 이번엔 그냥 대충 기록..
저희가 하루밤 보낼 방 문입니다.
방문이 좀.. 머랄까 올드해 보이더라구요.
노보텔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괜찮았어요.
캔디 어릴때는 퀸베드에 셋이서 잤는데,
캔디가 좀 크니까 이렇게 더블베드 2개 있는게 낫더라구요.
전 혼자 자서 넘 편해졌네요 ㅋㅋㅋㅋㅋ
방이 깔끔하고 머 좋기는 한데,
근데 또 올것 같지는 않아요.
근데 무슨 주차장이 자리가 없으니
옆에 스카이시티(카지노)에 세우고, 주차비를 20불로 할인해 준대요.
아 대박 어이 없었네요.
그래도 호텔인데, 주차장 자리 없다고 다른데 세우라며 돈을 내래요.
내 생각에는 이거 어디 사이트에서 할인해서 산거라 그런거 아닌가..
아무튼 진짜 어이 없네요.
보통 물은 있지 않나요?
호텔이 물도 안줘서 나가서 물 사왔어요.
아 머 이런데가 다있지.
욕실도 괜찮았어요.
근데 사진이 없네요…
반성하고 담부턴 사진 잘 찍는걸로..
원래는 조식 부페인데,
코로나 땜에 부페를 안한대요.
그래서 프린트된 종이에 음식이 쭉 있고,
원하는 수량을 적어서 주면 그대로 가져다 주겠다고..
정말 주문한 그대로 다 가져왔더라구요.
위에 컵들은 오렌지쥬스 2, 라떼 2,
계란을 porched로 줘서 좋았구요,
빵도 잘 구워 왔네요.
저는 이런스타일 조식을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.
그러고 보니 조식 부페가 안된대서 실망했다가
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ㅋㅋㅋ
사진이 너무 없어서, 이걸로 마무리.
담부턴 사진 잘 찍는걸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