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확히는 망가누이 라는 동네 인데, 타우랑가랑 붙어 있는 지역이에요.
사진- https://mounthotpools.co.nz/
온천은 많이 가봤는데, 이런곳은 처음이라 기대되네요.
사진- https://mounthotpools.co.nz/
이때 코로나 레벨2 여서 수영장 안의 인원수를 제한한다고
사람들이 나오면 또 들어갈 수 있었어요.
사람이 나와야 들어갈수 있대니까 언제 들어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,
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.
귀중품이 있으시면 락커를 빌릴수 있어요.
가을날씨였는데, 물이 따뜻하니까 넘 좋았어요.
바닷물이라 짜고, 눈에 들어가면 눈이 엄청 따갑더라구요.
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요.
여기는 온도가 적당한 곳이에요.
미끄럼틀도 있어서 애들도 신나게 놀았어요.
가운데 있는 풀은 온도가 좀 높아서 온천 같았어요.
저 뒤쪽으로 조그만 풀도 2개가 더 있어요.
밤에와도 좋을거 같아요.
코로나 때문에 인원 제한을 해서 그런지 많이 붐비지 않고
적당한 인원이 유지되니까 오히려 좋았던것 같아요.
오클랜드에서 조금 멀긴한데, 또 가고 싶네요.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