캔디 친구의 엄마가 맛있다고 소개를 해주셔서 가보게 되었어요.
한국에서 마라탕 맛있게 먹었는데,
여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~
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
조금 일찍 가서 사람이 없네요.
오른쪽에 마라탕에 넣을 재료들이 보이네요.
그럼 한번 볼까요~
제가 좋아하는 고수 등등
저 고수를 엄청 좋아하는데,
처음엔 못먹었어요.
맨날 다 덜어내고 먹었는데,
친구가 너무 맛잇게 먹길래 물어보니,
참고 몇번 먹어보래요. 그럼 좋아진대요.ㅋㅋㅋㅋㅋ
그래서 참고 몇번 먹어봤더니 정말 맛있어 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한국사람들 대부분이 화장품 맛? 냄새? 하며 못먹는데요,
꼭 몇번 참고 드셔보세요.
고수 정말 맛있어요.
저 흰거 묻은거는 먼지 모르겠네요
오징어, 조기? 새우, 등등 해산물과
그리고 알수없는 덩어리 등등
재료가 엄청 많죠?
양고기, 고수, 면, 버섯, 새우, 오징어, 두부 등
제가 먹어본것들 아는것들만 조금씩 담았어요.
안먹어본것들은 무서워서 못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
저정도 담으니 16.15불 나왔네요.
한국돈으로 12000원 정도 나왔네요.
주문하면서 매운 정도를 말하는데요,
중간 매운맛으로 했어요.
마라탕으로 먹으려다 이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.
보니까 고수, 마늘, 양파, 파 등이 추가 되었네요.
중간 매운맛있데 진짜 엄청나게 매웠어요.
맵게 하면 식도로 음식이 지나가는걸 다 느낄수 있다해서
중간으로 했는데 그래도 엄청 매웠어요..
근데 아주 맛있었어요.
다음번에는 마라탕으로 안맵게 먹어보려구요 ㅋㅋㅋㅋ
여기는 꿔바로우가 맛있다고 해서
탕수육 좋아하는 캔디를 데리고 가보려구요.
그럼 꿔바로우 기대해주세요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