옆에는 포도 밭이 보이고요,
저기 포도가 많을때 한번 와야겠어요.
주차장도 넓어요.
지난번에 갔던 와이너리보다 훨씬 크고 좋네요.
구경도 하고 와인도 사려고 왔어요~
테이스팅을 위한건데요,
운전 해야하는데, 마시면 어떻게해요? 라고 물어보니까
‘적당히 마셔 너 지켜볼게’
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🤣
맘에 드는 와인을 박스로 구매할 수 있어요.
근데 저는 화이트를 별로 안조아해서…😎
마트보다 대충 5불~10불 정도 싸게 파는것 같았어요.
결국은 마시게 되었는데,
한번 맛보게 되니까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다 마셔보게 되었어요 😅
여기에 와인을 맛볼 정도만 따라주면 마시면 됩니다.
다른 와인을 마시기 전에 물로 행궈서 저기에 버리면 되요.
근데 빌라 마리아 와인은 사실 좀 술이에요 ㅋㅋㅋㅋ
무슨 말이냐면 알콜향도 강하고 마시면 술 마시는 기분
저는 와인계의 소주라고 말해요 🤣
와이프가 자기는 피놋 누아가 좋으니 한병 골른다며 가져왔네요.
저희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이정도만 구매했는데,